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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목이 간질간질 하더니 갑자기 몸살기운과 함께 심할정도로 오한증세가 왔어요. 움직이지도 못할만큼 몸에 기운도 쭉쭉 빠졌습니다.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사람들을 피해다녔는데 나에게도 드디어 오미크론이 찾아온 것인가 걱정했어요. 귀체온계로 측정해보니 다행이 미열증상이였고 2~3일 지나니까 회복되었는데 가족들에게 옮겨버렸네요. 여러분도 반드시 성인 정상 체온을 숙지해서 미열을 넘어 고열시 빠른 대처를 하길 바래요.
오한 증상 및 회복
처음엔 약간의 헛가래 기침이 나다가 다음날 일어나기 힘들정도로 몸에 기운이 쭉쭉 빠지더니 몸에 열은 나는데 추위를 엄청 느끼고 또 땀도 엄청나는걸 반복했어요. 저는 히트텍을 입고 전기장판 온도도 평소보다 조금 높여서 땀을 많이 배출시켰어요. 그러면서 낮에는 보이차를 계속 먹어주니까 2일만에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적외선 귀체온계
저는 가장 증상이 심할때가 37도였고 가족은 37.8까지 올라갔었어요. 다만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체질, 나이 및 상황에 따라 평균 정상온도가 다 다르다고 해요. 때문에 평소 체온 측정하는 습관을 길러두면 자신의 평균 체온을 알 수 있고 이것을 항상 숙지해 놓는것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일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휴비딕 제품을 사용했어요. 아래에서 사람의 정상 체온 범위를 알아볼게요!
정상 체온 범위
- 0~2세 : 36.4℃ ~ 38℃
- 3~10세 : 36.1℃ ~ 37.8℃
- 11세~65세 : 35.9℃ ~ 37.6℃
- 65세 이상: 35.8℃ ~ 37.5℃
범위는 최대 1.7℃도 차이로 사실 이 숫자에 큰 의미를 두지말고 위에서 언급했듯 본인만의 평상시 평균 체온을 숙지해두고 미리 미리 건강관리를 잘 하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