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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우 다시보기

목차

     

    네이버나우 다시보기

    NAVER NOW


    실시간 보이는 쇼오디오 + OTT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쿠팡 플레이 등 이미 OTT 플랫폼 시장은 대기업들의 자본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일 벌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일이죠. 여기에 네이버가 굳이 뛰어들 필요가 있을까요? 사실 '네이버 나우'는  OTT 플랫폼이라기 보단 '보는 라디오'에서 더 확장된 서비스입니다. 때문에 드라마, 영화 콘텐츠가 아닌 시사, 문화, 경제, 음악, 토크쇼 등의 주제를 다룬 콘텐츠가 오리지널 콘텐츠가 특징이며 이 방송들은 주로 실시간으로 진행됩니다. 라디오 생방송의 묘미, MC들의 순발력과 게스트들의 솔직함,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 등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 보기

    Naver now를 다시 보는 방법은 딱 한 가지입니다. 현재는 모바일에서 네이버 나우 앱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실시간 방송은 Pc에서도 볼 수 있지만 지난 방송 같은 경우 앱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기존에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VIBE앱을 사용했고 여기에 유료화까지 진행되어서 많은 사용자들이 등을 돌렸습니다. 사실 초기에는 수익성보다는 최대한 많은 사용자수를 모집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새로 앱을 론칭하고 무료로 지난 콘텐츠들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나오는 MC 및 게스트, 프로그램의 완성도 및 내용은 정말 수준이 높습니다. 언제 다시 유료화해도 이상하지 않은 부분이죠. 그래서 저는 열심히 지난 방송들을 듣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콘텐츠

    저는 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시 봅니다. 가장 많이 보는 프로그램으로는 '장예원의 장스트릿'입니다. 유퀴즈에 나왔던 자문사 대표 김현준님, 슈카월드님, 신사임당님, 존리님 이밖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나와서 평일 아침마다 경재·재테크 관련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회부터 챙겨보는 걸 추천합니다.

     

    오리지널 콘텐츠 장스트릿

    그다음으로 즐겨보는 건 '강호동의 걍나와' 프로그램입니다. 강호동님이 유튜브 채널 안파고 네이버에서 단독 프로그램을 찍은건 네이버가 얼마나 이곳에 공들이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강호동님 특유의 과한 진행과 게스트들의 캐미가 정말 재미있어요. 

     

    이 밖에도

    '김용명 주우재의 보건교사 아는형'

    '김응수의 응수씨네'

    '서현철 강성진의 커튼콜 연극쇼'

    '윤상의 너에게 음악'

    '데니안 손호영의 점심어택'

    '아이키의 텀즈업'

    등 다양한 오리지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다시보기오리지널콘텐츠
    네이버 나우 앱

    네이버 TV 

    기존 네이버 사이트 TV 하이라이트 영상 또한 나우 앱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 영상들의 경우 스포츠, 예능, 드라마, 뮤직 등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의 하일라이트 영상들입니다. 사실 오리지널 콘텐츠랑 비교하면 너무 결이 달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오리지널 방송들이 점점 싸이면 이런 하일라이트 영상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없어졌으면....)

     

    음악

    네이버는 온스테이지 서비스 때부터 음악에는 정말 진심입니다. 최근 뮤지션들의 컴백쇼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서비스를 시도하는 것 같은데 정말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음악방송이 아닌 다른 토크쇼에 가수분들이 나왔을 때 외국인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다들 접속하여 소통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하이브'의 위버스를 꿈꾸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 

     

    네이버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