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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나우(NOW)란
2019년 9월 음악 중심 라이브 오디오 플랫폼으로 시작해 비대면 공연 환경이 다양해지는 추세에 맞춰 XR기술 등을 활용해 차세대 기술 기반의 뮤직 라이브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시도해오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시청자 수는 2,000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10대 시청자들의 비율이 높다고 한다. 이로 인해 최근 많은 가수들이 새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이 플랫폼을 찾고 있다.
네이버 앱에서 보는 24시간 라이브 쇼
과거 라이브 음악 위주였다면 지금은 다양한 콘텐츠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24시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끊임없이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스포츠, 운동, 음악, 뮤지컬, 연극, 경제, 음식,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많은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각 라이브쇼에 참여하면 좋아하는 뮤지션·연예인들과 실시간으로 소통도 가능하다.
(수정 22년 8월 기준)
최근 나우앱이 런칭되면서 바이브앱이 아닌 '네이버나우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네이버나우 다시보기
네이버나우 다시보기 NAVER NOW 실시간 보이는 쇼오디오 + OTT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쿠팡 플레이 등 이미 OTT 플랫폼 시장은 대기업들의 자본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일 벌이고 있습니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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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방법
네이버 나우를 다시 보는 방법은 모바일앱 VIBE에서만 가능하다. 앱을 다운받고 설치만 하면, 방송 후 2주 내의 에피소드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무료보기 기간 종료 후에는 바이브 멤버십을 통해 무제한 감상이 가능! 본방을 놓쳤다면 바이브 앱에서 'Now. Replay' 카테고리를 눌러 '보쇼'와 '오디오쇼'카테고리에서 최신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또한 바이브 앱 안에 1,500여 편의 오리지널 쇼가 있어 멤버십을 통해 무제한으로 돌려볼 수 있다.
커튼콜 연극쇼
'커튼콜 연극쇼'는 안방극장부터 대학로 소극장까지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 초대하여 연기와 인생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국 연극계를 재밌고 심층적으로 다루는 스페셜 쇼이다. 첫 게스트로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님이 출연하셨고 그 뒤로 이순재, 오종혁, 김진수, 표혜미, 김다현, 김민교 배우님들이 출연하였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NOW를 통해 라이브쇼로 방영되며 현재 7회까지 방송되었다.
오프닝멘트
나우 커튼콜 연극 쇼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극은 인터미션 없이 한 시간 동안 진행되므로 공연 중 음식물 섭취 환영입니다. 핸드폰은 얼른 켜주세요. 소리는 가장 크게 해주시고요.
공연 중 출연배우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댓글 환영합니다. 옆 사람과의 잡담도 환영합니다. 옆 사람이 나우를 보고 있지 않으면 혼내주셔도 좋습니다.
나우 커튼콜 연극 쇼 지금 시작합니다!
이런 유쾌한 멘트로 시작한다. 연극에 관심이 많거나 좋아하는 배우가 나왔다면 한번 관심 가져볼 만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