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 신공항 종합 개발계획

 

2021년 3월 16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이 법률에 따라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일원에 여객·물류 중심의 복합 기능을 갖춘 공항 시설이 건설됩니다. 제정된 법률로 진행되는 불가역적 국책사업으로 2029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소음 피해없이 24시간 운영 가능한 공항
• 장애물 없이 안전하고 중장거리 운항에 제한이 없는 공항
• 환경 훼손을 최소화한 공항
• 미래 수요에 대비한 확장성과 우수한 접근성이 있는 공항

김해신공항(안)의 문제점은 ①짧은 활주로, 산악 지형 이륙중량제한 및 장거리 취항 곤란  ②항공기 운항제한시간(23시~06시)  ③V자 활주로 운영으로 연간 3,800만명 처리 불가  ④진입표면 장애물 존치, 정밀접근 및 실패접근 안전성 확보 곤란  ⑤장래 시설용량 포화시(활주로, 유도로 등) 추가 확장 불가  ⑥부산·김해 소음피해지역 확대, 철새도래지 직접 훼손  ⑦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 등 주변개발 계획과 상충 등이며 이를 해소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별법 주요 조문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기대효과

글로벌 물류허브 완성

동북아 물류플랫폼

 

부산광역시는 '항공·항만·철도'가 조화롭게 발달된 '트라이포트 복합물류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미 항만과 철도 분야에서는 뛰어난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부산항은 전 세계 150개국 500개 항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24시간 운항이 가능한 세계적 규모의 신공항을 건설, 이를 기반으로 육·해·공 복합수송체계를 완성해 24시간 멈추지 않는 물류, 비즈니스, 관광, 금융 등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동남권 메가시티 완성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2030년 5월1일 ~ 10월31일까지 세계 엑스포가 개최됩니다. 또한 부산항 북항일원에서 전시시설, 컨벤션시설, 엑스포 공원, 행사·이벤트 시설 및 상업 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200개국 5,050만명이 참가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총 사업비 4조 8,99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엑스포로 인해 국내 경제전반 파급효과 생산유발 43조원, 부가가치유발 18조원, 일자리 창출 50만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2030 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24시간 운영가능한 가덕도 신공항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 도시개발 계획◆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 (부산항)

부산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부산 만덕 ~ 센텀 지하고속화 대심도 도로 [센텀터널]